제조 인공지능 전환 정책 지역 확산 선도 대구시

김장욱 2026. 5.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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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정책 지역 확산을 선도한다.

특히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산업과 전통 산업인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한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정부가 가속화하고 있는 M.AX 정책의 지역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구가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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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247억 들여 휴머노이드 인증센터·제조AI 밸류체인 구축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 도약하도록 사업 적극 추진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대구시가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정책 지역 확산을 선도한다.

특히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산업과 전통 산업인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사업'과 '제조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 동시 선정돼 국비 247억원을 확보, 총 412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정부가 가속화하고 있는 M.AX 정책의 지역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구가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하는 거점으로, 이 사업을 통해 5년 간 187억원을 투입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에 조성된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EU의 사이버복원력법(CRA)와 인공지능법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안전성 확보와 해외 진출 부담 경감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은 정밀가공 등 대구 지역 전통 제조산업의 제조데이터 수집, 평가, 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AX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5년 간 22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X가 어려운 지역 제조기업에 데이터 수집장치 보급부터 현장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정밀가공, 금형·소성가공, 열처리 등 지역 전통 제조산업이며, 제조데이터 수집·분류 및 품질 평가·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산업 전반의 AX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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