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필라델피아의 PO 1라운드 7차전, 역대 PO 1라운드 7차전 최다 시청자 수 기록

역대급 ‘업셋’이 나왔던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 시청자 수가 역대 PO 1라운드 7차전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BA 사무국은 6일 보스턴-필라델피아의 7차전을 지켜본 시청자 수는 평균 1100만 명으로, 이는 역대 PO 1라운드 7차전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3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보스턴과 2025~2026 NBA 동부콘퍼런스 PO 1라운드 7차전에서 109-100으로 이겨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PO 준결승에 올랐다.
필라델피아가 PO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2022~2023시즌 이후 3년 만이며, ‘라이벌’ 보스턴과 PO 시리즈에서 승리한 것은 1982년 이후 44년 만이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즌 45승37패를 기록, 동부콘퍼런스 7위를 차지한 뒤 8위 올랜도 매직과 플레이-인 토너먼트 7번 시드 결정전에서 승리해 PO에 올랐다. 상대인 보스턴은 시즌 내내 최우수선수(MVP)급 활약을 펼친 제일런 브라운이 중심을 잡은데다 시즌 말미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한 제이슨 테이텀까지 합류하며 동부콘퍼런스 2위로 시즌을 마쳤다.
두 팀의 대결은 비록 라이벌이긴 하더라도 전력 차가 커 보스턴의 승리가 예상됐다. 그런데 조엘 엠비드의 복귀와 제이슨 테이텀의 7차전 결장 등 여러가지 변수들이 겹치면서 끝내 필라델피아가 최후의 승자가 됐다.
한편 NBA 사무국은 보스턴-필라델피아전을 포함해 올 시즌 PO 1라운드가 전체적으로 시청자 수가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전체는 ABC/ESPN,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NBC/Peacock을 통해 경기당 평균 4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33년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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