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결승’ 아스널 라이스 “라커룸은 혼돈 그 자체”

김재민 2026. 5. 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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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1차전 1-1 무승부 후 2차전 승리를 챙기며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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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이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1차전 1-1 무승부 후 2차전 승리를 챙기며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데클란 라이스는 경기 후 '아마존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드레싱룸은 혼돈 그 자체다. 우리가 이 대회에서 지금까지 해낸 것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이 순간 축하할 권리가 있다. 클럽 축구에서 가장 명예로운 대회다. 이 순간을 만끽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양상에 대해서는 "경기에 무엇이 걸려 있는지 알았다. 이런 경기에서 일어서지 못한다면 어떤 경기에서도 그럴 수 없다. 1-0으로 앞설 때 이길 것 같았다. 무언가 특별한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달성할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올랐다.

라이스는 "이 팀은 지난 몇 년간 선수로서 힘든 것들을 버티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 감독이 모든 걸 컨트롤했고 우리는 계속 무언가를 쌓아나갈 수 있었다. 이 대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밀어붙였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 일요일 경기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말 리그 경기 상대는 라이스의 친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다. 웨스트햄은 현재 강등권 18위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이 없었다면 나도 없었다. 첼시가 주지 않았던 기회를 준 팀이다. 현재 상황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런 게 축구이고 일요일에는 내 일을 해야 한다. 그런 게 시즌 막판의 일이다"고 말했다.(사진=데클란 라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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