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 공모가 상단 확정…IPO 청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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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폴레드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하고 일반 공모청약에 나섰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폴레드는 공모가를 5000원으로 확정하고 4일부터 6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형무 폴레드 대표는 "수요예측 결과는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전략에 대한 시장의 평가"라며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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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드가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 중이다. [출처=폴레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552778-MxRVZOo/20260506081202781ynwa.jpg)
유아용품 전문기업 폴레드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하고 일반 공모청약에 나섰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폴레드는 공모가를 5000원으로 확정하고 4일부터 6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 수는 260만주이며, 공모금액은 약 130억원 규모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200억원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으며, 코스닥 시장에는 오는 14일 상장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2372개 기관이 참여해 1486.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66.1%로 집계됐다.
2019년 설립된 폴레드는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로 출발한 기업으로, 카시트, 젖병 소독기, 분유 제조기 등 유아용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젖병소독기 브랜드와 유통사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매출의 약 47%를 차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99억원으로 전년 대비 51.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4억원, 83억원으로 확대됐다.
사업 구조 역시 변화하는 흐름이다. 카시트 중심에서 유아가전과 생활용품 비중이 확대됐으며, 제품 기획부터 생산·판매·물류·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내부에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복수 브랜드 운영을 통해 단일 제품 의존도를 낮춘 점도 특징이다.
해외 시장 확대도 추진 중이다. 현재 일본 비중이 높은 가운데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등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공략도 병행하고 있다.
조달 자금은 물류 인프라 확충과 연구개발에 투입된다. 경기권 물류센터 구축 등에 약 85억원을 활용하고, 나머지는 신제품 개발과 인증 비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형무 폴레드 대표는 "수요예측 결과는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전략에 대한 시장의 평가"라며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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