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등산 중 환한 미소…"살아있어서 감사" [RE:스타]

이태서 2026. 5. 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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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박미선은 자신의 계정에 "1년에 한두 번 정도 치는 부부 골프. 건강해져서 골프 18홀 다 치는 것도 감사하다"며 "이날은 갑자기 너무 더워서 어질어질했는데 암튼 재밌게 쳤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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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모처럼 산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미선은 벙거지 모자를 쓰고 백팩을 멘 채 한 산에서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박미선은 환하게 웃고 있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미선은 "숨이 턱에 차서 너무 힘들었지만 작년 이맘때 항암으로 집에서 꼼짝 못하고 누워있었던 때를 생각하면 한걸음 한걸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바람에 나뭇잎이 살랑거리고 흙 냄새, 풀 냄새, 오래된 낙엽 냄새가 아주 기분을 좋게 해준다. 이름 모를 산새들이 지저귀고 크고 오래된 바위에 앉아서 먹은 참외가 아주 달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아있어서, 건강해져서 감사하다. 모든 것이 은혜다. 여러분도 행복하시라"고 전하며 글을 마쳤다.

박미선은 최근 유방암 진단 및 투병으로 방송계를 잠시 떠난 지 1년 6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지난달 20일 MBN 측은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이 6월 방송될 예정"이라 밝혔다. '귀한 가족'은 다양한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관찰하고,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웃음과 눈물, 사랑과 갈등의 순간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귀한 가족' 출연 확정 소식 이후에는 남편 이봉원과 함께 부부 골프에 나섰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박미선은 자신의 계정에 "1년에 한두 번 정도 치는 부부 골프. 건강해져서 골프 18홀 다 치는 것도 감사하다"며 "이날은 갑자기 너무 더워서 어질어질했는데 암튼 재밌게 쳤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박미선은 1988년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들였고, 이후 1993년에는 코미디언 이봉원과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러던 2024년 12월, 종합 검진을 통해 유방암 초기를 진단받아 투병 중임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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