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우승 6회' 미컬슨, 가족 건강 문제로 PGA 챔피언십 기권

하근수 기자 2026. 5. 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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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에서만 여섯 차례 정상을 밟으며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필 미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ESPN'은 6일(한국 시간) "PGA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미컬슨이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가족의 건강 문제로 불참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아로니민크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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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 대신 포함…존슨은 특별 초청으로 참가
[찰스턴=AP/뉴시스]필 미컬슨(미국)이 23일(현지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의 키아와 아일랜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워너메이커'(Wanamaker)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51세인 미컬슨은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2021.05.2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메이저 대회에서만 여섯 차례 정상을 밟으며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필 미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ESPN'은 6일(한국 시간) "PGA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미컬슨이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가족의 건강 문제로 불참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LIV 골프에서 뛰는 미컬슨은 올 시즌 현재까지 열린 6개 대회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만 나섰으며, 나머지 5개 대회는 모두 기권했다.

1970년생으로 55세인 미컬슨은 마스터스 우승 3회(2004, 2006, 2010), PGA 챔피언십 우승 2회(2005, 2021), 디오픈 우승 1회(2013)로 메이저 대회에서만 총 6회 우승을 달성했다.

미컬슨이 기권하면서 출전권은 맥스 호마(미국)에게 돌아갔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특별 초청으로 대회에 나서게 됐다.

남은 출전권 2장은 트루이스트 챔피언십과 머틀비치 클래식 챔피언에게 주어진다.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아로니민크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한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또한 지난달 말 약물 운전 혐의로 활동 중단을 선언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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