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데 걱정' 보스턴 1911억 최고 유망주, 부상으로 디트로이트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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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최고의 유망주 로만 앤서니가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보스턴은 6일(이하 한국시간) 앤서니가 오른쪽 손목 염좌 진단을 받아 '데이 투 데이'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채드 트레이시 보스턴 감독 대행은 "앤서니가 6일 보스턴에서 손 전문의를 만났고, 앞으로 며칠 동안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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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최고의 유망주 로만 앤서니가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보스턴은 6일(이하 한국시간) 앤서니가 오른쪽 손목 염좌 진단을 받아 '데이 투 데이'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의 부상은 아니지만, 타격 컨디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큰 고민을 안고 경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채드 트레이시 보스턴 감독 대행은 "앤서니가 6일 보스턴에서 손 전문의를 만났고, 앞으로 며칠 동안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염좌라고 해도 얼마나 느낌이 괜찮은지 회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며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는 건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며칠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앤서니는 지난 5일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 2회 말 수비를 앞두고 경기에서 제외됐다. 그를 대신해 보스턴은 요시다 마사타카를 기용했다.
지난해 'MLB 파이프라인' 기준 유망주 랭킹 전체 1위에 올랐던 앤서니는 2025시즌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 8홈런 32타점 OPS 0.859를 기록했다. 21세 어린 나이에도 컨택과 파워, 선구안 등 타자가 갖춰야 할 모든 부분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보스턴과 8년 1억 3,000만 달러(약 1,911억 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앤서니의 부진은 심상치 않다. 그는 30경기에 출전했으나 타율 0.229 1홈런 5타점 OPS 0.675에 그쳤다. 선구안은 여전히 좋지만, 타율이 떨어지고 홈런도 1개밖에 나오지 않은 점은 큰 고민거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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