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중시하는 바르사 레전드 사비 감독, 걸핏하면 경질하는 첼시 차기 사령탑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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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을 잃고 표류 중인 첼시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 사비 에르난데스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미러> , <데일리 메일> , <인디펜던트>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최근 리암 로시니어 감독을 경질하고 칼럼 맥팔레인 수석코치를 대행으로 내세워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첼시의 새 사령탑 후보에 사비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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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사령탑을 잃고 표류 중인 첼시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 사비 에르난데스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미러>, <데일리 메일>, <인디펜던트>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최근 리암 로시니어 감독을 경질하고 칼럼 맥팔레인 수석코치를 대행으로 내세워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첼시의 새 사령탑 후보에 사비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비 감독은 지난 2023-2024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다시 현장에 복귀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무작정 복귀할 생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을 선임할 클럽이 제시하는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내용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인디펜던트>는 첼시를 소유한 '블루코'가 자신들이 추구하는 축구 철학에 부합하는 차기 감독 후보로 사비 감독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방향성 측면에서도 적합한 인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잦은 감독 교체가 이어지고 있는 첼시의 현재 구조를 고려할 때, 장기적인 리빌딩을 선호하는 사비 감독이 실제로 제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한편 사비 감독 외에도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포르투 감독, 사비 알론소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등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파브레가스 감독은 코모를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나머지 인물들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는 분위기다.
특히 2025-2026시즌 종료 후 본머스를 떠날 뜻을 밝힌 이라올라 감독의 거취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라올라 감독은 첼시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됐던 아슬레틱 빌바오 복귀설도 있었으나, 빌바오가 5일 독일 출신 에딘 테르지치 감독을 선임하면서 해당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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