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 월드컵 앞두고 쉬게 한다? 맨유 "그런 거 없다" 정면 반박, 시즌 끝날 때까지 계속 뛴다

김태석 기자 2026. 5. 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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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가 2025-2026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할 것이라는 일부의 전망에 대해 공식적으로 일축했다.

<미러>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지난 4일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5-2026시즌 잔여 경기를 뛰지 않고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위해 컨디션 조절을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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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가 2025-2026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할 것이라는 일부의 전망에 대해 공식적으로 일축했다.

<미러>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지난 4일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5-2026시즌 잔여 경기를 뛰지 않고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위해 컨디션 조절을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CBF)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합의해 쿠냐를 남은 시즌 쉬게 하도록 했다는 것이 내용의 골자다. 쿠냐의 잔여 시즌 휴식은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뜻이 반영된 요구였다는 소식도 있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러한 주장에 강력하게 반박했다.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첼로티 감독이나 브라질축구협회로부터 어떠한 요구도 받은 적이 없으며, 마이클 캐릭 감독 역시 시즌 마지막까지 쿠냐를 팀 공격의 핵심 역할로 기용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지만, 아직 리그 3위를 확정짓지는 못한 상황이다. <미러>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3위에는 약 5,000만 파운드(약 996억 원)라는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어 동기 부여 요소는 충분하다. 캐릭 감독 역시 시즌 종료 후 정식으로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맡기 위해서라도 가진 전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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