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 골절'로 휠체어 신세...이소라, 33년만에 간절함 '파리패션위크' 도전 [핫피플]

김수형 2026. 5. 6. 0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이소라가 과거의 치명적인 부상과 트라우마를 딛고 다시 런웨이에 도전하는 속내를 전했다.

자신의 과거 사진을 함께 올린 그는 "1993년의 나에게. 33년 후 너는 파리 패션위크에 도전하게 될 거야"라는 글로 스스로에게 건네는 응원을 전한 것.

그럼에도 다시 런웨이를 향해 걷는 이소라의 발걸음은 단순한 복귀가 아닌, 스스로를 향한 가장 치열한 도전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소라의 도전에 팬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모델 이소라가 과거의 치명적인 부상과 트라우마를 딛고 다시 런웨이에 도전하는 속내를 전했다. 특히 개인 SNS에 심경을 전하며 간절함을 드러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 이소라는 파리 패션위크 복귀를 앞두고 워킹 연습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연습 도중 “골반 소리 들리지?”라며 여전히 남아 있는 통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통증에 민감해진 이유는 과거 사고 때문이었다. 이소라는 “6개월 정도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 집에서도 그랬고, 1년 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다”며 2011년 대퇴골 골절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톱모델에게 생명과도 같은 다리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던 순간이었다.

이어 “무사히, 아프지 않게 워킹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아플까 봐, 떨어질까 봐 무섭다”고 털어놓으며 트라우마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고백했다.

그럼에도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최근 서울 패션위크를 찾은 그는 홍진경과 함께 달라진 워킹 스타일에 놀라며 “요즘은 훨씬 빠르고 간결하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저 무대에 설 수 있을까”라며 현실적인 고민도 드러냈다. 홍진경 역시 “에이전시 연락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이라며 긴장감을 전했기도.

이런 가운데 이소라가 5일, SNS를 통해 더욱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과거 사진을 함께 올린 그는 “1993년의 나에게. 33년 후 너는 파리 패션위크에 도전하게 될 거야”라는 글로 스스로에게 건네는 응원을 전한 것.

이에 엄정화는 “너무 좋다. 감동이다”라며 울컥한 반응을 보였고, 팬들 역시 “도전 자체가 멋있다”며 응원을 보냈다.

6개월간 휠체어 생활, 그리고 다시 걷는 것조차 두려웠던 시간. 그럼에도 다시 런웨이를 향해 걷는 이소라의 발걸음은 단순한 복귀가 아닌, 스스로를 향한 가장 치열한 도전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소라의 도전에 팬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