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의 높은 벽’ KBO리그 폭격한 와이스, ERA 7.62 끝 ‘마이너 강등’

조성운 기자 2026. 5. 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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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라이언 와이스(30,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은 6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이 와이스에 대한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후 와이스는 휴스턴과 1+1년 최대 1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해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와이스는 이번 시즌 초반에 메이저리그의 벽을 느끼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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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라이언 와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라이언 와이스(30,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은 6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이 와이스에 대한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에 와이스는 휴스턴을 떠나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가게 된다.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마이너리그로 떨어진 것.

와이스는 마이너리그 강등 전까지 시즌 9경기(2선발)에서 26이닝을 던지며, 승리 없이 3패와 평균자책점 7.62 탈삼진 30개를 기록했다.

단 26이닝 동안 내준 볼넷이 무려 20개. 또 안타를 무려 35개나 맞았다. 이에 와이스의 WHIP는 무려 2.12에 달한다. 메이저리그 수준이 아닌 성적.

특히 와이스는 지난 5일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벌크가이로 나서 4 1/3이닝 동안 8피안타 7실점(6자책)을 기록했다. 볼넷 4개와 홈런 2방을 허용.

와이스는 지난해 한화 소속으로 30경기에서 178 2/3이닝을 던지며, 16승 5패와 평균자책점 2.87과 탈삼진 207개를 기록했다.

이후 와이스는 휴스턴과 1+1년 최대 1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해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다. 보장 계약은 1년-260만 달러다.

하지만 와이스는 이번 시즌 초반에 메이저리그의 벽을 느끼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이대로라면, 2027시즌 KBO리그에서 다시 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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