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량 증가에 '방긋'…LX하우시스, 상반기 실적 모멘텀 [줌인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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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108670)가 국내 부동산 매매 거래량 회복에 따른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매출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 종료를 앞두고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이러한 거래량 증가 효과가 시판 매출 확대로 이어지며 호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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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주가 '3만 원→4만 3000원' 상향…시판 매출 확대 기대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LX하우시스(108670)가 국내 부동산 매매 거래량 회복에 따른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매출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6일 증권가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올해 2분기 LX하우시스의 매출액이 8440억 원, 영업이익은 25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영업이익은 무려 98.9% 증가한 수치로, 지난 1분기의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LX하우시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8147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458억 원으로 전년(70억 원) 대비 549.7%나 폭증했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의 배경에는 국내 주택 거래량 상승이 자리 잡고 있다. 주택 매매가 활발해지면서 인테리어 등 시판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 자동차 소재 부품 및 산업용 필름 부문의 해외 매출 확대와 데코필름의 수익성 개선, 고정비 효율화 등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 노력이 실적을 견인했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2분기로 쏠리고 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일시적인 정책 영향보다는 전국적인 시장 회복 현상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도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 종료를 앞두고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이러한 거래량 증가 효과가 시판 매출 확대로 이어지며 호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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