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쿠폰, 10만원은 써야 주던데”…알테무에 질린 韓, 中직구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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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중국)커머스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중국을 통한 직접구매(직구)액 증가율이 6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지난 1분기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대표적인 중국 온라인몰의 국내 이용자도 전년보다 줄었다.
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직구액은 1조227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중국 직구는 2020년 2분기 55.7%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작년 3분기까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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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약세·품질염려 등 영향”
알리·테무 이용자도 감소해
![서울 시내 한 지하철역에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의 광고가 설치되어 있다. [한주형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k/20260506061506169kfqt.jpg)
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직구액은 1조227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9년 4분기(-4.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 직구는 2020년 2분기 55.7%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작년 3분기까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6.3%로 꺾인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0%대까지 내려앉으며 사실상 정체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계 종합몰의 국내 이용자 수도 줄어드는 모양새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올해 1분기 평균 월별 이용자 수(MAU)는 각각 약 850만명과 약 80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알리익스프레스는 약 49만명, 테무는 약 12만명 줄었다.
반면 국내 패션 및 뷰티 플랫폼은 약진하는 모습이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를 앞세워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 36% 증가하는 등 성장했다. 여기에 지그재그, 에이블리, W컨셉 등 주요 플랫폼도 일제히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 확대 흐름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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