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로 끝난 줄 알았는데....네이마르-호비뉴 주니어 충돌, 법적 대응까지 번졌다

정승우 2026. 5. 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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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와 호비뉴 주니어의 충돌 여파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과로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법적 대응까지 이어지며 팀 분위기까지 흔들고 있다.

특히 호비뉴 주니어 측이 네이마르의 폭행을 문제 삼으며 구단에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졌다.

당초 네이마르가 훈련장에서 사과하며 상황이 정리되는 분위기였지만, 이후 외부로 사건이 공개되면서 선수단 내부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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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네이마르와 호비뉴 주니어의 충돌 여파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과로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법적 대응까지 이어지며 팀 분위기까지 흔들고 있다.

브라질 '글로부'는 5일(한국시간) "산투스는 최근 훈련 도중 발생한 두 선수의 충돌 이후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호비뉴 주니어 측이 네이마르의 폭행을 문제 삼으며 구단에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졌다.

당초 네이마르가 훈련장에서 사과하며 상황이 정리되는 분위기였지만, 이후 외부로 사건이 공개되면서 선수단 내부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선수들은 "팀 내부 문제는 라커룸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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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호비뉴 주니어 측은 추가 대응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훈련 당시 영상 확보를 기다린 뒤 다음 조치를 결정할 계획이다. 계약 해지 요구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는다.

구단 역시 난처한 상황이다. 현재 내부 조사 절차가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네이마르에게 벌금이나 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 구단은 애초 사건이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했지만, 법적 대응이 이어지며 재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두 선수의 관계도 관심사다. 논란 직후에도 원정길에서 같은 식탁에 앉는 모습이 포착됐고, 네이마르는 현지 팬들 앞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태도를 보였다. 겉으로는 큰 충돌이 없는 모습이다.

다만 팀 내부 분위기는 여전히 복잡하다. 특히 외부 대응에 나선 호비뉴 주니어를 향한 시선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산투스는 남미 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구단은 일단 경기 준비에 집중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사건 여파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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