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규모 영입 앞둔 뮌헨, 고액 연봉자 정리 나서나…'상당한 비용 요소' 김민재 매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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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푸스발다텐'은 5일(한국시간) "김민재 사태. '철의 장벽'은 2026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인가"라며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아직 김민재에게 '판매 불가' 딱지를 떼지 않았지만, 완전히 이적 가능성을 닫아둔 것도 아니다. 2026년 여름 대규모 투자 계획을 가진 바이에른은 일부 고액 연봉자를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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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푸스발다텐'은 5일(한국시간) "김민재 사태. '철의 장벽'은 2026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인가"라며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철벽'으로 알려진 한국인 센터백 김민재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의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선수 본인은 바이에른에 남아 자신을 증명하길 원하지만, 유럽의 여러 빅클럽들이 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옛 인연'들과 피지컬 중심의 프리미어리그 스타일이 김민재의 새로운 방향을 암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뮌헨에서 김민재의 입지는 기대만큼 탄탄하지 않다.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에 밀려 팀 내 3순위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뮌헨이 이번 시즌 핵심 목표로 삼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출전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하고, 우승을 확정 지은 리그 경기에서 주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아직 김민재에게 '판매 불가' 딱지를 떼지 않았지만, 완전히 이적 가능성을 닫아둔 것도 아니다. 2026년 여름 대규모 투자 계획을 가진 바이에른은 일부 고액 연봉자를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의 연간 총급여 약 1,600만 유로(약 275억 원)는 상당한 비용 요소다. 수비 보강이 현실화될 경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진지하게 검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매체는 현실적인 이적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했다. 과거 김민재를 지도했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있는 유벤투스, 수비 보강을 추진 중인 AC 밀란과 인터 밀란, 그리고 자금력이 충분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주요 행선지로 거론됐다.
한편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 6월 30일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적 협상에서 그의 연봉 조건은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탈리아 복귀 시 연봉 삭감이 필요할 가능성이 큰 만큼, 현실적으로는 프리미어리그가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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