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악의 7번'과 결국 정리할까..."영입 자금 마련 위해 매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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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가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별하게 될까.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5일(한국시간) "게리 네빌은 맨유가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제시하는 과정 속 마운트를 매각해야 함을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마운트에게 구단의 상징적 등번호인 '7번'을 맡길 만큼 큰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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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메이슨 마운트가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별하게 될까.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5일(한국시간) "게리 네빌은 맨유가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제시하는 과정 속 마운트를 매각해야 함을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 잉글랜드 국적 공격수 마운트. 첼시 '성골 유스' 출신인 그는 1군 승격 이후 곧바로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며 입지를 다졌다. 압도적인 기동력과 강한 킥력을 앞세워 최전방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첼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을 제패하며 커리어도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첼시와 이별을 택했다. 마운트는 2022-23시즌부터 경기력이 크게 하락하며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결국 이적을 추진했는데 적극적 러브콜을 보낸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맨유는 마운트에게 구단의 상징적 등번호인 '7번'을 맡길 만큼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활약을 봤을 때 역대 '최악의 7번'이라 해도 할 말이 없다. 첼시 시절 '철강왕'이라 불렸던 시절이 무색하게 맨유 입단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부상 이탈하는 '유리몸' 신세가 됐다. 이 때문에 자주 스쿼드에서 제외되며 2023-24시즌 20경기, 지난 시즌은 27경기 소화에 그쳤다.
올 시즌도 큰 반전은 없다. 전반기에는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쳐 부활을 기대케 했으나 또 부상에 발목 잡혀 흐름이 꺾였다. 후반기 복귀하기는 했지만, 미미한 존재감 속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락한 상황이다. 부진에 지친 맨유가 마운트를 조만간 정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빌 역시 마운트 매각론에 힘을 실었다. 매체에 따르면 네빌은 "만약 마운트를 다른 선수와 트레이드해서, 미드필드와 공격 라인을 오가며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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