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절단할 뻔했는데' 인간 승리 린지 본, 지팡이 짚고 파격 드레스 등장 "8번 대수술 후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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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린지 본(42)이 올림픽 부상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영국 '더선'은 5일(한국시간) "본이 올림픽 경기 중 다리 골절 부상을 입은 지 3개월 만에 지팡이를 짚고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본은 지난 2월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 나서 출발 13초 만에 넘어져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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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5일(한국시간) "본이 올림픽 경기 중 다리 골절 부상을 입은 지 3개월 만에 지팡이를 짚고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본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계단에서 몸에 밀착된 롱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매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낙상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강인한 복귀 의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본이 착용한 의상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과 은색 문양을 새긴 원 숄더 드레스다. 하단은 흰색 튤 소재의 머메이드 라인으로 마감했으며, 오른쪽 팔은 시스루 소재로 감싸 세련미를 더했다"며 "이번 의상은 '패션은 예술이다'라는 올해의 드레스 코드를 충실히 반영했다"고 전했다.
본의 멧 갈라 참석은 이번이 세 번째다. 매체는 "그동안 전 세계 팬들은 그의 재활 과정을 지켜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후 본은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 과정도 처참했다. 본은 첫 수술 직후 출혈로 인해 근육 내 압력이 상승하는 구획 증후군이 발생해 다리 절단 위기까지 겪었다. 의사들이 시간과 사투를 벌인 끝에 최악의 상황을 막았고, 이탈리아와 미국을 오가며 총 8번의 대수술을 거쳤다.
향후 선수 생활 연장 여부는 미정이다. 본은 최근 "현재는 위기를 버텨내는 생존 모드다. 감정적이고 섣부른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다. 시간을 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며 은퇴에 대해 말을 아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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