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고작 '81위', 김민재는 '98위' 랭크...2026 북중미 월드컵 TOP 100 공개

신인섭 기자 2026. 5. 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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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김민재가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폭스 사커'가 4일(한국시간) "우리 전문가들이 이번 여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최고의 선수들을 순위로 매겼다"라면서 76위부터 100위까지를 먼저 공개했다.

손흥민이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면 통산 4번째 출전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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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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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손흥민과 김민재가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폭스 사커'가 4일(한국시간) "우리 전문가들이 이번 여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최고의 선수들을 순위로 매겼다"라면서 76위부터 100위까지를 먼저 공개했다. 남은 1~75위는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81위에 손흥민이 랭크됐다. 손흥민이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면 통산 4번째 출전을 이룬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경험한 바 있다.

월드컵 무대에서만 10경기를 뛰었고,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브라질 월드컵 당시 알제리, 러시아 월드컵 때 멕시코와 독일을 상대로 골망을 흔든 바 있다. 이어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황희찬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16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기억이 있다.

김민재도 승선했다. 98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가까스로 TOP 100에 진입했다. 김민재는 통산 두 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입으며 낙마한 바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축제의 장에 발을 내디뎠다.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다니 올모(76위), 빅토르 요케레스(77위), 아르다 귈러(78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79위), 쥘 쿤데(80위)가 순위를 이었다.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속한 멕시코는 팀의 최전방 공격수인 라울 히메네스가 90위에 랭크됐다. 일본도 한 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94위에 미토마 카오루가 배치됐다.

▲ ⓒ대한축구협회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6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에 나설 26인을 공개한다. 명단 발표 후 이틀 뒤, 홍명보 감독 및 국내파 선수들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한다. 이어 6월 3일 엘살바도르와 친선전을 치르고, 5일 결전지인 멕시코로 향한다. 이후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멕시코(19일), 남아공(25일)을 차례로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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