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왔나?’ 신봉선, 요요 없이 11kg 감량… ‘이 운동’ 덕분?

권나연 2026. 5. 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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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건강한 다이어트로 요요 없이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신봉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기 수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가는 모습을 인증했다.

수영은 대표적인 전신 유산소 운동이다.

수영은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이어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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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개그우먼 신봉선의 요요 없는 비결
사진=신봉선 소셜미디어

개그우먼 신봉선이 건강한 다이어트로 요요 없이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신봉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기 수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가는 모습을 인증했다.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을 감량한 신봉선은 꾸준한 수영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아침에 공복 상태로 운동해 체지방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신봉선은 체지방률 18%를 기록한 인바디 수치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체지방 잘 연소되는 아침 수영, 심폐 기능도 향상

아침 공복 상태에서는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낮다. 이때 운동을 하면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저장된 지방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같은 시간을 운동해도 아침 공복에는 지방이 더 잘 빠진다는 의미다.

실제로 한국융합과학회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만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공복 유산소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지방 산화를 더 증가시키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 기능과 혈액순환도 개선된다. 수영은 대표적인 전신 유산소 운동이다. 물속에서 움직이는 동안 물의 저항이 작용해 근력과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특히 물속에서는 체온 유지와 압력 변화로 인해 혈관이 반복적으로 수축·이완된다. 이는 심장 기능 강화와 혈액순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평소 혈당 낮다면 어지럼증과 탈진 조심

평소 혈당이 낮다면 공복 운동은 피해야 한다. 수영은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이어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저혈당 증상은 어지럼증과 식은땀, 탈진 등이다. 평소 혈당이 낮거나 식사량이 적은 사람은 가볍게 먹고 운동하는 편이 낫다.

부상의 위험도 있다. 아침에는 체온이 낮고 근육이 굳어 있다. 따라서 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바로 수영을 시작하면 근육이나 관절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 온도가 너무 차가우면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 평소 비염이나 천식이 있다면 아침 수영은 조심해야 한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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