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에드워즈, 4쿼터 11점 폭발…미네소타, 샌안토니오에 PO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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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에이스의 극적인 복귀와 함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첫 경기를 가져갔다.
미네소타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에서 샌안토니오를 104-102로 꺾었다.
뉴욕은 플레이오프 역사상 처음으로 3경기 연속 25점 차 이상 승리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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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에서 샌안토니오를 104-102로 꺾었다. 7전 4승제 시리즈에서 먼저 1승을 챙기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가장 큰 변수는 에드워즈의 복귀였다. 지난달 덴버와의 1라운드 4차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결장이 예상됐지만, 이날 깜짝 출전해 18점을 기록했다. 특히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으며 승부를 바꿨다. 경기 막판 돌파에 이은 레이업과 플로터로 연속 4점을 책임지며 팽팽하던 흐름을 미네소타 쪽으로 끌고 왔다.
줄리어스 랜들도 든든했다. 21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공격과 골밑 싸움 모두에서 중심을 잡았다. 미네소타는 두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샌안토니오는 패배 속에서도 빅토르 웸반야마의 기록적인 활약이 빛났다. 11점 15리바운드 12블록으로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블록 12개는 NBA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 기록이다. 블록 집계가 시작된 1973-74시즌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블록 포함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도 단 3명뿐이다.
하지만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경기 막판 웸반야마의 덩크와 딜런 하퍼의 레이업으로 102-104, 2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마지막 한 방이 부족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뉴욕 닉스가 필라델피아를 137-98로 완파했다. 무려 39점 차 대승이었다. 뉴욕은 플레이오프 역사상 처음으로 3경기 연속 25점 차 이상 승리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서부 2라운드 첫판의 주인공은 단연 에드워즈였다. 예상보다 빠른 복귀, 18점 활약, 그리고 4쿼터 11점. 미네소타가 원하는 시나리오가 완벽하게 현실이 됐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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