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롯데 3인방…“반성했다, 이제는 야구로 갚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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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롯데 자이언츠 선수 3명이 팬들 앞에 다시 섰다.
세 선수는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 나와 고개를 숙였고, 무거운 표정 속에서 잘못을 인정했다.
고승민은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 좋은 선수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 선수는 지난 2월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숙소 인근 사행성 오락실 출입 사실이 적발돼 KBO로부터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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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은 5일 kt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 가운데 고승민은 곧바로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는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 나와 고개를 숙였고, 무거운 표정 속에서 잘못을 인정했다.

세 선수는 지난 2월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숙소 인근 사행성 오락실 출입 사실이 적발돼 KBO로부터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같은 사안으로 김동혁은 3차례 방문 사실이 확인돼 5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적용 사례였다.

다만 복귀만으로 모든 시선이 바뀌는 건 아니다. 결국 답은 경기력과 태도다. 팬들이 보고 싶은 건 사과문보다 달라진 행동, 그리고 그라운드 위 책임감이다. 롯데 3인방의 진짜 복귀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사진 = 연합뉴스 / 홍기원 기자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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