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14살 차 배성재와 결혼, 정신 차리고 보니 사랑하고 있더라"(동상이몽)[TV캡처]

송오정 기자 2026. 5. 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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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배성재와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비밀열애 끝에 결혼까지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배성재·김다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5월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현재는 SBS 퇴사 후 아나운서 출신의 부부이자, 14살 나이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3년간의 비밀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김다영은 "그냥 선배였다가 정신 차려보니 사랑을 하고 있더라. 저에겐 선후배에서 어느 순간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날 집 데이트 중 반지와 함께 한 프러포즈. 김다영은 "저는 세상에 그런 예쁜 말이 존재할 수 있는지 몰랐다. '딸처럼 아끼고 아내처럼 사랑하고 어머니처럼 평생 섬기겠다' 이렇게 얘길 하더라"면서 청혼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배성재는 "진짜 프러포즈했던 그 마음 그대로 살고 있다"면서도 "최근엔 좀 어머니 쪽에 쏠린 느낌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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