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7 대표팀, 亞컵 2연승·8강행…북한과 조 1위 결정전(종합)

김진엽 기자 2026. 5. 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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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2연승을 달렸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대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4-0 완승을 맛봤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국가가 참가했으며 4개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준결승에 오르는 4개 팀은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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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에 4-0 완승
북한은 필리핀 8-0 대파
[서울=뉴시스] 대만에 4-0 대승을 거둔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대표팀 선수단. (사진=AFC 홈페이지 캡처) 2026.05.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2연승을 달렸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대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4-0 완승을 맛봤다.

지난 2일 1차전에서 필리핀을 5-0으로 대파했던 한국은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전반 36분 나온 첸 유유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2분 뒤 임지혜(울산현대청운중)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한국은 후반전에 두 골을 더 기록했다.

후반 37분 김민서가 득점한 데 이어, 후반 38분 김희나(이상 울산현대고)가 4-0을 완성했다.

이다영호는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북한을 상대한다.

북한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통산 4회 우승국인 강호다.

한국은 지난 2009년 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최근 열린 2024년 인도네시아 대회에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력한 우승 후보인 북한은 지난 2일 대만과의 1차전에서 10-0 대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 멀티골을 터트린 김원심 등의 활약에 힘입어 필리핀을 8-0으로 완파했다.

나란히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두 팀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국가가 참가했으며 4개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1, 2위와 6개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벌인다.

준결승에 오르는 4개 팀은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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