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이 첫눈에 반했던 배우 김민자 리즈시절 미모..감탄 연발('파하, 최불암입니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최불암의 인생과 연기 여정을 되짚는 특별한 다큐멘터리가 시청자들을 찾았다. 특히 아내를 만난 비하인드도 눈길을 끌었다.
5일 첫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는 그의 삶과 연기 세계를 ‘음악’과 ‘라디오 형식’으로 풀어낸 2부작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955년 명동극장에서 연기를 시작한 최불암의 젊은 시절이 공개되며 깊은 향수를 자아냈다. 국립극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연기자로 발탁된 그는, 무대 위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갔다.

하지만 그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계기는 사랑이었다. 바로 아내 김민자와의 만남이다. 신예 배우였던 김민자에게 반한 최불암은 국립극단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연극이 아닌 사랑을 선택했다.

이후 그는 1967년 KBS를 통해 본격적인 방송 연기를 시작했다. 김민자를 만나기 위해 그동안 고사하던 드라마 출연까지 결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MBC로 활동 무대를 옮긴 최불암은 백일섭, 박근형, 김혜자 등 동시대 배우들과 함께하며 한국 연기사의 한 축을 이끌었다.
한편 ‘파하, 최불암입니다’는 한 배우의 인생을 넘어, 시대와 사랑, 그리고 연기의 의미를 담아낸 기록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파하, 최불암입니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란 챙겼지만, 오는 길에 깨졌다" 홍명보 감독, 운 좋게 '계란세례' 면했다 [오!쎈 현장]
- ‘성매매 벌금형’ 지나, 간 보더니 결국 10년만에 복귀 선언 “설레고 뭉클해”
- 김제동, 방송 뚝 끊기고 핼쑥해진 얼굴…"곰살스러운 막내" 확 바뀐 근황
- '초비상' 韓 "숙적이지만 배워야 한다" BBC, 한국 축구 직격..."일본이 이제는 모델이다"
- 김혜성 이렇게 잊혀지나, 마이너 강등 한 달 지났는데…한국계 '슈퍼 유틸' 잘해도 너무 잘한다,
- 이경규, 홍명보 연장 계약 가능성에 '경악'..."돌아버리겠네" ('갓경규') [순간포착]
- '김부장' 서지혜, 소지섭 아내로 특별 출연..처연한 죽음 '눈물바다'
- 故 이주희, 심정지로 사망..남편 "억측 삼가해달라" 당부
- '참교육' 박서윤 "진기주 가슴성형 언급 장면, 현장 분위기 오히려 즐거워" [인터뷰②]
- '결혼 17년차' 이유리 "띠동갑 목사 남편, 지금이 훨씬 더 좋아..먼저 프러포즈" ('신랑수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