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들 세상”…어린이날 동심 활짝
[앵커]
이처럼 오늘(5일)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열리며 모처럼 아이들 웃음 소리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들 표정, 전동흔 기자가 담았습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예쁜 스티커만 골라 엄마 하나, 나 하나.
[이아윤·김현정/강원도 동해시 : "스티커 붙었어. (손가락에 붙었네.) 떼줘. (떼줘?) 응."]
꼬마 화가들의 붓놀림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박다원·전미향/서울시 광진구 : "(무슨 그림 그렸어요?) 거미랑 전갈이요. (왜요?) 거미는 거미줄을 쏘고 전갈은 독을 쏘니까요."]
동물원도 꼬마 손님들이 차지했습니다.
커다란 맹수 앞에서도 무서움보다는 호기심이 먼저 반짝입니다.
코끼리의 무거운 한 걸음 한 걸음에 아이들의 시선이 꽂히는데요.
[박현진·김태린·허경애·김민결·김상록/서울시 송파구 : "(코끼리 어땠어요?) 코끼리를 실제로 보니까 코끼리는 몸도 큰데 똥도 커서 신기해서 재밌었어요."]
어린이날의 아버지 방정환 선생은 시간을 넘어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황수빈·황정빈/서울시 은평구 : "100년 전 인물인데 AI로 만들고 움직임이랑 표정도 실감 나고 그러니까 신기한 것 같아요."]
빙글빙글 도는 회전목마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동그랗게 피어오릅니다.
[조현정·윤예교·윤형필/서울시 양천구 : "(어린이날에) 엄마 아빠랑 한강 와서 회전목마 타서 즐거웠어요."]
맑은 하늘만큼이나 눈부셨던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KBS 뉴스 전동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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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 기자 (ea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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