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호 창원시장 후보, 김영호 국회교육위원장과 정책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김영호 국회교육위원장과(더불어민주당 서울서대문구을 국회의원) 함께 '책 읽는 도시, 생각하는 창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창원형 독서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일 열린 간담회는 김영호 위원장이 추진 중인 '독서 국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와 연계해, 창원을 독서와 인문학이 살아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과제를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순호 후보는 김영호 위원장에게 '독서창원'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중·고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시범사업, 작은도서관 운영 여건 개선, '독서국가' 정책과 연계한 창원 독서도시 출범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송 후보는 "인공지능(AI) 시대 경쟁력은 결국 생각하는 힘에 있고, 그 출발은 독서"라며 "창원을 아이들이 책과 함께 자라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읽고 배우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기반"이라며 "김영호 위원장이 추진하는 '독서국가' 비전과 연계해 창원을 교육과 문화, 인문학이 함께 살아나는 독서 도시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독서는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창원의 독서 도시 구상이 대한민국 '독서 국가' 비전과 좋은 연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송순호 후보 캠프는 이번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공공도서관 내실화와 작은도서관 활성화, 특화도서관 확대 등 창원형 독서정책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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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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