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인간, 화형에 처해야" 프랑스 레전드 뒤가리, 마르세유 문제아 그린우드 맹비난 "나가라, 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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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레전드 크리스토프 뒤가리가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를 맹비난했다.
뒤가리는 "자존심에 호소하겠다"라며 "이 선수(그린우드)는 팀에서 배제됐었고, 마르세유에 오기 전에는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다. 마르세유는 그린우드를 영입하면서 위험을 감수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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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프랑스 축구 레전드 크리스토프 뒤가리가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를 맹비난했다. 그린우드가 평소 태도가 불성실한데다 잉글랜드에서 범죄 이력까지 있는 선수라며 극언에 가까운 발언으로 그린우드를 몰아세웠다.
뒤가리는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의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2일 낭트 라 보주아르에서 벌어졌던 2025-2026 프랑스 리그1 32라운드 낭트-마르세유전을 리뷰하는 과정에서 그린우드를 비판했다. 그린우드가 속한 마르세유는 낭트 원정에서 일방적인 수세에 몰리며 0-3 완패를 당했다. 그린우드는 이날 경기에서 우측 날개로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 공격에 전혀 기여하지 못했다.
현역 시절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두 시즌을 뛰었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장신 공격수로서 유명했던 뒤가리는 부진했던 그린우드의 경기력을 매우 강하게 질타했다.

뒤가리는 "자존심에 호소하겠다"라며 "이 선수(그린우드)는 팀에서 배제됐었고, 마르세유에 오기 전에는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다. 마르세유는 그린우드를 영입하면서 위험을 감수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시는 축구를 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던 선수"라고 그린우드를 규정한 뒤, "모든 사람들이 그린우드를 최상의 환경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그린우드는 이제 그 모든 사람들을 비웃고 있다. 그린우드는 비열한 인간이다"라며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논란을 직격했다.
낭트전 부진에 따른 비난도 쏟아냈다. 뒤가리는 "그린우드는 이 팀의 리더이며 모두가 의존하고 있다. 없으면 모두가 아쉬워하는데, 그 대가로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라고 물은 뒤, "당장 팀을 떠나야 한다. 그린우드가 팀에 벌어다 줄 돈은 있겠지만, 아무도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다. 낭트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수치스럽다"라고 평했다.
또, "그린우드는 이러한 것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변명의 여지가 없고, 벌을 받아야 하며, 화형에 처해야 한다. 절대적으로 부끄러운 존재"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뒤가리의 혹평과는 별개로 수치적으로 보면 마르세유 핵심 자원인 것도 사실이다. 경기 외적인 논란이 있었던 그린우드지만, 2025-2026시즌 공식전 기준 43경기에서 2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생산성을 보이고 있다. 현재 리그1 득점 랭킹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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