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안 나갈건데? 슬롯 감독, 아약스 제안 단칼 거절…무관 설움 다음 시즌 만회한다?

김태석 기자 2026. 5. 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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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안필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최근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아약스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러> 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아약스의 제안이 오자마자 빠르게 거절 의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부임 첫 해인 2024-2025시즌 리버풀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안기며 잉글랜드에서의 성공 가도를 열었던 슬롯 감독이지만, 부임 2년차인 2025-2026시즌에는 악전고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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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안필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 아약스의 러브콜이 있었으나 단칼에 쳐내며 리버풀 사령탑으로서의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최근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아약스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약스는 프레드 그림 감독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팀을 맡을 새 감독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아약스는 과거 페예노르트 시절인 2022-2023시즌 네덜란드 도메스틱 더블을 이룬 슬롯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슬롯 감독은 팀을 떠날 생각이 없어 보인다.

<미러>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아약스의 제안이 오자마자 빠르게 거절 의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슬롯 감독은 현재 시점에서 아약스로 이적하는 것에 관심이 없으며, 안필드에 남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적어도 계약 종료 시점인 2027년 6월까지는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고 있겠다는 자세인 것으로 보인다.

부임 첫 해인 2024-2025시즌 리버풀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안기며 잉글랜드에서의 성공 가도를 열었던 슬롯 감독이지만, 부임 2년차인 2025-2026시즌에는 악전고투하고 있다. 35라운드를 소화한 현재 리그 4위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리버풀 팬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다. 일각에서 슬롯 감독의 해임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지난 시즌 나름의 역량을 보였다는 점, 시즌 내내 주력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전력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슬롯 감독의 경질은 성급하다는 주장도 있다. 확실한 건 슬롯 감독은 리버풀 사령탑을 쉽게 떠날 가능성은 없다는 점이다. 슬롯 감독은 2026-2027시즌을 통해 다시 반전을 노리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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