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후보 “경남형 아동수당, 연 최대 60만 원 지급”

이동욱 기자 2026. 5.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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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형 아동수당' 지급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아이의 내일, 경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3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김 후보는 경남형 아동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꿈꾸며 자란다. 자란 아이가 고향에서 꿈을 펼칠 수 있어야 경남의 미래가 열린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 정착하는 경남을 만들겠다. 어린이가 행복한 경남이 그 출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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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행복이 경남 미래” 3대 아동공약 발표
10~18세 지역화폐 지급·꿈키움 바우처 확대
온동네 돌봄맵 구축·‘출생 미등록 아동 0’ 목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형 아동수당' 지급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아이의 내일, 경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3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김 후보는 경남형 아동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10~15세는 연 40만 원, 16~18세는 연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고성군에서 검증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이용권)'도 다른 시군으로 차례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남 돌봄 통합 시스템 구축도 공약했다. 흩어진 돌봄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경남 온동네 돌봄맵'을 만들 계획이다. '경남형 어린이집 안심 체계' 구축과 마을 단위 '함께키움 커뮤니티' 확대도 공약에 담았다.

또한 '임신 영유아 지원사업', '출생 미등록 아동 0', '외국인 아동 취학 다국어 통지' 또한 제대로 이행해 "경남의 모든 아이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의료 취약지까지 확대 △새벽별어린이병원 권역별 지정·시범 운영 △소아 근시 조기검진 치료 지원 △초등학생 '어린이 생활환경 모니터링단' 운영 △아동 안전 생활구역 지정 △공공장소 음주 제한 조례 정비 등 분야별 세부 공약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꿈꾸며 자란다. 자란 아이가 고향에서 꿈을 펼칠 수 있어야 경남의 미래가 열린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 정착하는 경남을 만들겠다. 어린이가 행복한 경남이 그 출발"이라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