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가장 빛난 시절…친조카가 되살려낸 마이클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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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봉하는 안톤 후쿠아 감독의 영화 '마이클'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에서 출발해 가장 빛나는 순간까지 담은 영화다.
가난했던 부모, 어린 나이에 시작한 '잭슨 파이브'에서의 뮤지션 생활, 아버지의 폭력과 강압 등 어린 마이클 잭슨을 지배한 환경이 그의 음악과 무대 뒤에 자리한 정서적 배경으로 제시된다.
또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전설적인 무대와 뮤직비디오, 각종 의상을 최대한 당시 모습 그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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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봉하는 안톤 후쿠아 감독의 영화 ‘마이클’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에서 출발해 가장 빛나는 순간까지 담은 영화다. 가난했던 부모, 어린 나이에 시작한 ‘잭슨 파이브’에서의 뮤지션 생활, 아버지의 폭력과 강압 등 어린 마이클 잭슨을 지배한 환경이 그의 음악과 무대 뒤에 자리한 정서적 배경으로 제시된다.
또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고자 했던 청년기 마이클과 스타로서의 모습들이 시간 흐름에 따라 그려진다. 그간 각종 매체를 통해 다뤄진 내용이지만 가족들의 면면과 복잡한 속내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마이클 잭슨의 친조카 자파 잭슨이 마이클 역을 맡았는데, 실제 가족인 만큼 외모와 몸동작, 목소리, 말할 때의 표정까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연기 경험이 없는 그는 2년간 매일 춤 연습을 하며 배역을 소화했다.
또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전설적인 무대와 뮤직비디오, 각종 의상을 최대한 당시 모습 그대로 담아냈다. ‘스릴러(Thriller)’의 뮤직비디오는 당시 촬영지와 같은 거리에서 촬영됐고, 마이클 잭슨이 ‘빌리 진(Billie Jean)’을 선보였던 무대 역시 실제와 같은 장소에서 3000석 규모의 공간에 관객을 꽉 채워 촬영했다.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정장에 흰 양말과 붉은 재킷, 군복 같은 화려한 예복 등 패션도 생생히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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