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 2차전서 대만 4-0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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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8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만과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0으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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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한국 선수들 [AF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yonhap/20260505184609851pzcm.jpg)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8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만과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0으로 대승했다.
1차전에서 필리핀을 5-0으로 꺾은 한국은 2연승을 따내고 8강 티켓을 예약했다.
한국은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통산 4회 우승팀인 북한을 상대로 조 1위를 놓고 최종전을 펼친다.
1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 2위를 차지한 6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벌인다.
4강에 오르는 팀은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다.
전반 36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먼저 득점한 한국은 2분 뒤 임지혜(울산현대청운중)의 추가골에 힘입어 전반을 2-0으로 끝냈다.
한국은 후반 37분 김민서(울산현대고)가 골대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꽂고, 후반 38분 김나희(울산현대고)가 마무리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매조졌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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