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주 8연패 몰고 4-0 대승…제주는 '연고지 더비'서 부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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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광주FC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5일 어린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지난달 4일 제주에서 열렸던 두 팀의 첫 K리그1 맞대결에선 제주가 1-0으로 이겼는데,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제주가 같은 스코어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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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인천 0-0, 강원과 포항 1-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광주FC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제주SK는 원정서 열린 '연고지 더비'에서 부천FC를 꺾고 웃었다.
전북은 5일 어린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2위 전북은 6승3무3패(승점 21)를 기록, 아직 이번 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선두 FC서울(승점 25)과의 격차를 4점으로 좁혔다.
아울러 전북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인 4골의 화력쇼를 펼쳐 어린이날 축구장을 찾은 홈 팬들을 기쁘게 했다.
반면 광주는 8연패 늪에 빠졌다. 이번 시즌 4골 이상 실점한 경기만 5번째다. 광주는 1승3무8패(승점 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북은 전반 42분 문전 혼전 상황서 오베르단이 머리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4분에는 '이적생' 김승섭이 추가골이자 전북에서의 첫 골을 넣었다. 김승섭은 정정용 감독에게 달려가 포옹하며 득점의 기쁨을 나눴다.
전북은 광주의 밀집수비에 잠시 고전했지만 후반 41분 티아고가 추가골을, 후반 추가시간 7분 이승우가 페널티킥 쐐기골을 넣으며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선 제주가 남태희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천을 1-0으로 제압했다.
두 팀은 묘한 관계다. 부천을 연고로 뒀던 제주가 지난 2006년 제주도로 연고지를 이전했고 이듬해 부천이 시민구단으로 창단해 19년 만에 승격에 성공, K리그1에서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됐다.
지난달 4일 제주에서 열렸던 두 팀의 첫 K리그1 맞대결에선 제주가 1-0으로 이겼는데,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제주가 같은 스코어로 웃었다.
후반 29분 제주 김륜성의 슈팅이 다소 빗맞았지만 남태희가 골문 앞에서 방향을 살짝 바꾸는 터치로 득점했다.
2연패를 끊고 승리한 제주는 4승3무5패(승점 15)를 기록, 8위에 자리했다. 부천은 3승4무5패(승점 13)로 11위에 머물렀다.
지난 3경기서 1무2패로 주춤했던 울산HD는 원정에서 김천 상무를 2-1로 꺾고 4경기 만에 이겼다.
울산은 전반 40분 말컹, 후반 16분 야고가 연달아 골을 넣었다. 김천은 후반 29분 이건희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울산은 6승2무4패(승점 20)로 3위를 마크,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천은 2승7무3패(승점 13)로 10위에 자리했다.
강릉하이원아레에서 홈경기를 치른 강원FC는 추가시간 포함 102분의 혈투 끝 포항 스틸러스와 1-1로 비겼다. 대전 하나시티즌 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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