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1년만 더...” 맨유 팬들, 카세미루 재계약 구호에...아내와 딸은 ‘눈물+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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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골이나 터진 '노스웨스트 더비'의 승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이후 맨유 팬들은 카세미루의 가족에게 '제발 1년만 더 해줘'라는 응원을 보냈고, 카세미루의 아내와 딸은 박수로 화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캐릭 감독의 찬사를 받은 카세미루가 맨유 4월의 선수상에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 팬들은 리버풀전 승리 이후 카세미루의 가족을 향해 "제발 1년만 더 해줘"라는 응원을 보냈고, 카세미루의 아내와 딸은 맨유 팬들의 응원에 박수로 화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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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무려 5골이나 터진 ‘노스웨스트 더비’의 승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이후 맨유 팬들은 카세미루의 가족에게 ‘제발 1년만 더 해줘’라는 응원을 보냈고, 카세미루의 아내와 딸은 박수로 화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맨유는 5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승점 62점과 함께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한 맨유다. 이번 시즌 전반기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이클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극적인 반전에 성공했다.
이 중심에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있었다. 그는 이번 시즌 34경기 9골 2도움을 올리며 맨유의 중원을 책임졌고, 중요한 순간마다 한 방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올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캐릭은 카세미루를 향한 존중을 드러냈다. 캐릭은 “30대 이후에도 정상급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엄청난 희생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카세미루는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정확히 아는 선수다. 우리는 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려 하고 있다”면서 “오랜 시간 최고 수준을 유지해왔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카세미루는 그에 걸맞은 충분한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캐릭 감독의 찬사를 받은 카세미루가 맨유 4월의 선수상에 올랐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 맨유 4월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그는 한 달 동안 맨유에서 훌륭한 폼을 보였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맨유는 "투표에서 카세미루는 44%의 표를 받았다. 2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38%), 3위는 코비 마이누(19%)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 팬들은 리버풀전 승리 이후 카세미루의 가족을 향해 “제발 1년만 더 해줘”라는 응원을 보냈고, 카세미루의 아내와 딸은 맨유 팬들의 응원에 박수로 화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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