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얼마에 매수하는게 좋을까?"…한경 '에픽AI'가 매수·매도 타점 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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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실적 전망치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고려했을 때 이 회사가 조정에 들어간다면 어느 정도 가격에 매수하는 게 좋을까."
기자가 이달 초 최상위 버전을 택해 질문하자 "현대차의 적정 주가는 34만원으로 현재 시장이 가장 많이 보는 중립 가치 수준"이라며 이 가격대에 추격 매수하라는 조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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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증권사 리포트·통계 딥러닝
뜨는 종목 먼저 골라내는 선구안
컨센서스 제시·텐배거 신호 찾아줘

“현대자동차의 실적 전망치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고려했을 때 이 회사가 조정에 들어간다면 어느 정도 가격에 매수하는 게 좋을까.”
오픈AI의 챗GPT에 이렇게 물으면 어떤 답이 돌아올까. 기자가 이달 초 최상위 버전을 택해 질문하자 “현대차의 적정 주가는 34만원으로 현재 시장이 가장 많이 보는 중립 가치 수준”이라며 이 가격대에 추격 매수하라는 조언을 내놨다. 5일 현재 현대차 주가가 54만원 안팎임을 감안하면 다소 황당한 답변이다.
한국경제신문의 투자자 특화 뉴스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www.hankyung.com/premium9)’에 적용된 ‘에픽AI 코파일럿’은 다르다. 동일한 질문을 던지자 현대차의 현재 주가와 국내 증권사 보고서, 산업 동향 등을 파악한 뒤 미니 논문 수준의 분석을 내놨다. “현대차의 20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3배, 주가수익비율(PER)은 10.84배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보수적 목표주가 하단(60만원)과 PBR 0.8배 지지선(약 47만8000원) 사이의 구간인 48만~52만원대에서 매수를 시도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에픽AI가 왜 국내 유일한 투자 전문 인공지능(AI)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 증시 주도주인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을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에 물어봤을 때도 한계가 명확했다. 원론적인 수준의 답변에 그치고 목표주가와 가격을 잘못 인용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반면 에픽AI는 증권사 23곳의 보고서를 첨부 및 요약하며 각사의 목표주가와 논리, 변동 추이를 제시했다.
‘코파일럿’의 세계로 오세요
에픽AI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와 실시간 뉴스, 여의도 증권가의 심층 리포트를 딥러닝해 탄생한 주식 투자 특화 AI다. 국내 증권사 보고서를 전부 포괄하는 코파일럿은 에픽AI가 유일하다. 기술적 분석을 곁들여 중장기 투자자와 단기 투자자, 단타 투자자별로 진입 구간 및 손절 기준, 목표 가격대를 각기 다르게 추천하는 식으로 즉각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에픽AI를 활용하면 개인투자자도 기관투자자 부럽지 않은 정보력과 분석력을 갖출 수 있다. 증권사 리포트와 기업 사업보고서를 단 몇 초 만에 핵심만 요약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정 기업의 핵심 캐시카우(현금 창출원)가 무엇인지,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 추이는 어떤지, 시장의 잠재적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지 질문하면 정확한 답변을 내놓는다. 프리미엄9 가입자라면 누구나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뜨는 종목, 한발 앞서 포착
한경 프리미엄9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에픽AI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조회 기능과 ‘데이터는 말한다’ 코너도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컨센서스를 통해 투자자는 증권사 전망치가 존재하는 모든 국내 상장사의 분기 및 연도별 예상 실적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부문별 이익 구조와 기관별 분포, 실제 실적과 전망의 부합 정도 등도 수록됐다. 추가 기능인 ‘컨센서스 랭킹’을 확인하면 여의도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변동 추이와 실적 예상치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어느 기업의 목표주가가 가장 가파르게 상향 조정되는지, 시장의 기대치가 쏠리는 업종은 어디인지를 랭킹 형태로 제공한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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