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끝판왕 이적 전문가 단독 보도 “재계약 원칙적 합의 맺은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와 2030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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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내 입지가 줄어들면서 출전시간이 제한적인 것에 불만을 느껴 올여름 이적을 추진할 거라는 전망과 달리, 필 포든(25·잉글랜드)이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든이 맨체스터 시티와 새 계약을 체결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맺었다. 현재 공식적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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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최근 팀 내 입지가 줄어들면서 출전시간이 제한적인 것에 불만을 느껴 올여름 이적을 추진할 거라는 전망과 달리, 필 포든(25·잉글랜드)이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든이 맨체스터 시티와 새 계약을 체결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맺었다. 현재 공식적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기존 계약기간이 2027년 6월까지였던 포든은 계약기간을 2030년 6월까지 연장한다. 추가로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2009년 유년기 시절 맨체스터 시티와 처음 연을 맺은 그는 1년 연장 옵션까지 발동된다는 가정하에 최소 22년 동안 맨체스터 시티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당초 포든은 올여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난 게 이유다. 일각에선 포든이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자 떠나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성골 유스’ 포든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데다, 다시 옛 기량을 되찾으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다시 도약할 수 있다고 바라보면서 그를 믿고 재계약을 제안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길 원했던 포든 역시 뜻이 맞아 잔류를 택했다.

2009년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에 입단한 포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두각을 나타내더니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2017년 프로 데뷔까지 성공해 낸 ‘성골 유스’다. 이후 지금까지 통산 365경기 동안 110골(66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5회,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1회 등 수많은 우승을 함께 했다. 또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EPL 영플레이어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영플레이어를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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