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륜 서울대생 작품 ‘코어 엔진’ 키비주얼 디자인 공모전 1위 차지 [서울포럼 2026]

류석 기자 2026. 5. 5.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한 '서울포럼 2026 키비주얼 디자인 공모전'에서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과의 권정륜 씨의 작품 '코어 엔진(Core Engine)'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경제신문은 권 씨의 작품 '코어 엔진'을 서울포럼 2026의 공식 키비주얼로 선정하고 주요 온·오프라인 홍보물과 행사 현장, 디지털 콘텐츠 등에 활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 전반 AI 확산 광점·곡선으로 표현
주요 홍보물 행사 현장 등에 활용
서울포럼 2026 ‘키비주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손동영(왼쪽) 서울경제신문 사장과 수상자인 권정륜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과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한 ‘서울포럼 2026 키비주얼 디자인 공모전’에서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과의 권정륜 씨의 작품 ‘코어 엔진(Core Engine)’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경제신문은 권 씨의 작품 ‘코어 엔진’을 서울포럼 2026의 공식 키비주얼로 선정하고 주요 온·오프라인 홍보물과 행사 현장, 디지털 콘텐츠 등에 활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27일 개막하는 서울포럼 2026의 주제인 ‘지능을 넘어, 산업의 새 엔진으로(New Core, New Industry)’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공식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권정륜 학생의 작품인 ‘코어 엔진’.

기존 ‘서울포럼 2025’ 디자인을 활용하는 ‘A부문’과 자유롭게 디자인하는 ‘B부문’으로 나눠 지원을 받았다. 코어 엔진은 A부문에 지원한 작품이다. 권 씨는 “기존 서울포럼 키비주얼의 블루 기반 기술 이미지를 일정 부분 계승하면서 보다 구조적이고 확장된 그래픽 언어로 발전시키고자 했다”면서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새로운 동력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중심 광점과 곡선 흐름, 파동형 라인 구조를 통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권 씨의 작품인 코어 엔진은 높은 디자인적 완성도와 더불어 서울포럼의 이니셜을 형상화해 반영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 심사위원은 “서울포럼의 이니셜 ‘S’를 상징적으로 반영한 점과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2위는 국민대 AI디자인학과 황서연·배민주 씨의 ‘필드 오브 더 뉴코어(Field of the New Core)’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AI라는 새로운 중심 자기장이 산업 전반의 질서를 재편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B부문 우수상은 이현빈 홍익대 디자인컨버전스학부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 과정에서 AI 도구 활용을 허용한 것이 특징이다. AI 도구를 활용한 경우에는 사용 모델명과 주요 프롬프트 등을 함께 제출하게 했다. 다만 최종 제출물은 참가자가 직접 기획하고 통제한 창작물이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단순히 AI가 자동 생성한 결과물은 출품 대상에서 제외했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