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 대결’ 멧 갈라에 청바지…샤넬 모델의 자신감?

김감미 기자 2026. 5. 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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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타 만다바. 게티 이미지.

모델 바티타 만다바(Bhavitha Mandava)가 청바지 차림으로 멧 갈라 레드카펫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바비타 만다바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 갈라(2026 Met Gala)’에 샤넬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이날 그는 청바지와 탑으로 구성된 비교적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해당 의상은 과거 뉴욕 지하철에서 발탁됐던 당시 착장을 재현한 콘셉트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려한 콘셉트가 강조되는 멧 갈라 특성상 해당 스타일은 다소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평범하다”, “드레스 코드와 맞지 않는다” 등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바티타 마다바 인스타그램.

한편, 바티타 만다바는 인도 출신으로, 자와할랄 네루 공과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한 뒤 뉴욕대학교에서 통합 디자인·미디어를 공부하던 중 2024년 뉴욕 지하철에서 모델 에이전트에게 발탁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보테가 베네타 쇼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디올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런웨이와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2025년에는 샤넬 쇼 오프닝 모델로 발탁되며 최초의 인도 출신 모델로 기록을 세웠으며, 2026년에는 영국판 보그 커버 모델과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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