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응원전도 불붙었다! 고양 역대 1경기 최다 6486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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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물결이 펼쳐진 가운데 관중석 한 블록을 채운 KCC 팬들의 화력 역시 못지 않았다.
고양 소노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67-75로 패했다.
소노는 비록 연승이 끊긴 가운데 시리즈 주도권을 넘겨줬지만,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챔피언결정전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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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67-75로 패했다. 소노는 6강, 4강에 걸쳐 이어왔던 플레이오프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소노는 비록 연승이 끊긴 가운데 시리즈 주도권을 넘겨줬지만,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챔피언결정전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예매 오픈 8분 만에 약 6000석이 모두 판매된 가운데 입석 200석, 가족석을 더해 총 6486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

만원 관중의 열기는 경기 전후로도 이어졌다. 6강-4강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1차전 역시 래퍼 딥플로우가 직접 선수 소개에 나섰고, 입장한 관중 전원에게 응원 타올과 챔피언결정전 기념 포토카드를 증정했다.

하늘색 물결에 맞선 KCC 원정 응원단의 열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KBL 규정상 원정팀은 전체 좌석의 25%까지 구매할 수 있다. KCC는 약 1200석을 확보했고, 연고지인 부산에서 5대의 버스를 통해 약 200명의 팬이 고양 소노 아레나를 찾았다. 별도 신청한 수도권 지역 팬들도 약 500명이 방문했다는 게 KCC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원정 팬들 역시 클래퍼와 육성 응원을 통해 KCC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사진_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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