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휴머노이드 인증센터·제조AI 밸류체인 구축…247억 원 확보

대구CBS 곽재화 기자 2026. 5.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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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산업과 전통 산업인 제조업 AI 전환(AX)에 박차를 가한다.

5일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산업부 주관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사업'과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2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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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산업과 전통 산업인 제조업 AI 전환(AX)에 박차를 가한다.

5일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산업부 주관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사업'과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2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하는 거점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5년 간 187억 원을 투입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에 조성된다.

시는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EU의 사이버복원력법(CRA)와 인공지능법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안전성 확보와 해외 진출 부담 경감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선정된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은 정밀가공 등 대구 지역 전통 제조산업의 제조데이터 수집, 평가, 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AX 전환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5년 간 225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X가 어려운 지역 제조기업에 데이터 수집장치 보급부터 현장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정부가 가속화하고 있는 M.AX(제조 인공지능 전환) 정책의 지역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가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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