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8연패…전북현대전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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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의 패배가 8경기째 이어졌다.
광주FC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K리그1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4패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 오베르단, 모따, 김승섭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선발로 나선 광주 수문장 노희동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상대를 봉쇄했다.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하던 광주가 공을 뺏기면서 전북의 공격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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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허용 등 4실점

광주FC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K리그1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4패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광주는 8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 9분 광주가 먼저 공세를 시작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프리드욘슨이 키커로 나섰다. 프리드욘슨이 중앙에서 왼발로 때린 공이 살짝 골대 위로 벗어나면서 광주가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전북 오베르단, 모따, 김승섭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선발로 나선 광주 수문장 노희동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상대를 봉쇄했다.
하지만 노희동이 후반 43분 땅을 쳤다.
오른쪽에서 전북 강상윤이 길게 올린 크로스를 골대 왼쪽에 있던 김승섭이 헤더로 연결했다. 노희동이 펀칭으로 공을 쳐 냈지만 흐른 공을 오베르단이 헤더로 연결해 광주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전반전을 마무리한 이정규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이민기, 박정인, 주세종을 불러들인 이정규 감독은 하승운, 권성윤, 주세종을 투입했다.
전력을 재정비하고 후반을 시작했지만 5분 만에 광주가 추가골을 허용했다.
전북 김승섭이 오베르단에게 공을 넘겨받은 뒤 왼쪽에서 문전까지 진입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바운드 된 공은 몸을 날린 노희동을 지나 광주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29분 골키퍼 노희동이 이승우의 슈팅을 저지한 뒤 광주의 역습이 전개됐다. 주세종의 슈팅까지 연결됐지만 공은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42분 다시 또 광주 골대가 열렸다.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하던 광주가 공을 뺏기면서 전북의 공격이 전개됐다. 이영재가 넘긴 공을 받은 티아고가 오른쪽 측면으로 전진한 뒤 오른발로 슈팅을 날려 골대를 갈랐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광주가 후반 추가 시간에 이승우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이승우가 직접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광주는 7개의 슈팅을 날렸고, 3개의 유효슈팅도 남겼지만 끝내 골대를 뚫지 못하고 0-4패를 기록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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