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주당 원팀’ 선대위 출범… 송영길·박남춘 및 현역 의원 전원 합류

김종하 2026. 5.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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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5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부평키즈페스티벌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정선식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민주당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5일 박 예비후보는 1차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하고 조직 정비에 나섰다. 이번 선대위는 전 인천시장이 상임고문으로 합류하고 지역 국회의원 10명 전원이 지휘부에 포진한 매머드급 규모로 구축됐다.

상임고문에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박 전 시장은 후원회장도 겸임한다.

선거 전략과 조직을 총괄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는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과 다선의 김교흥·맹성규·유동수 의원이 임명됐다.

실무 지휘를 맡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는 재선의 정일영·허종식 의원과 노종면·모경종·박선원·이용우·이훈기 의원 등 초선 의원 전원이 합류했다. 여기에 남영희·조택상 지역위원장과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남준 후보도 상임선대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종면 의원이 특보단장을, 예비역 해군 준장 출신의 이병록 전 소장이 안보특보를 맡았다. 실무 본부장급으로는 이용우(정책), 윤대기(공정), 남영희(유세) 등이 분야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선대위는 인천 민주당의 정치·행정 경험과 현장 조직이 결집한 원팀 선대위"라며 "인천의 미래를 바꿀 강력한 팀이 구성된 만큼 정체의 시대를 끝내고 압도적 승리로 시민들의 명령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박 예비후보 선대위는 1차 구성을 시작으로 추가 인선을 통해 시민사회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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