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절 못 친' 한화 출신 와이스 공략...김혜성, MLB 첫 만남서 우전 안타로 설욕

장성훈 2026. 5. 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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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5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다이킨파크)에서 8번 유격수로 나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 안타로 만든 1·2루 기회가 다저스의 3득점으로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일 탬파베이전부터 3경기 11타수 무안타로 침묵 중인 그의 시즌 타율은 0.272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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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후 오타니와 세리머니 하는 김혜성. / 사진=연합뉴스
LA 다저스 김혜성이 5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다이킨파크)에서 8번 유격수로 나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308로 다소 내려앉았다.

이날 김혜성은 지난해까지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뛴 라이언 와이스와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2024년 키움 히어로즈 시절 와이스에게 3타수 무안타에 묶였던 그는 4-2로 앞선 3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와이스의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로 미국 무대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 안타로 만든 1·2루 기회가 다저스의 3득점으로 이어졌다.

출산 휴가에서 복귀한 와이스는 1회 2사 만루 구원 등판해 4⅓이닝을 던졌지만 8피안타(홈런 2개)·4볼넷·7실점(자책 6)으로 무너졌다. 시즌 3패에 평균자책점은 7.62로 치솟았다.

다저스는 8-3으로 승리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볼넷 2개에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지난달 30일 마이애미전 이후 5경기 17타수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일 탬파베이전부터 3경기 11타수 무안타로 침묵 중인 그의 시즌 타율은 0.272로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3-2로 이겨 6연패에서 탈출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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