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감독, 애제자인 ‘일본 혼혈 GK' 관심...그러나 PL 진출 가능성↑

정지훈 기자 2026. 5. 5.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 밀란의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이 자신의 애제자인 스즈키 자이온을 높이 평가하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키부 감독은 자신이 파르마에서 지도했던 스즈키를 매우 높이 평가하지만, 스즈키의 미래는 점점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파르마를 이끌었던 키부 감독이 스즈키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렸고,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후 PL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인터 밀란의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이 자신의 애제자인 스즈키 자이온을 높이 평가하며 관심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유럽 현지에서는 스즈키가 프리미어리그(PL)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키부 감독은 자신이 파르마에서 지도했던 스즈키를 매우 높이 평가하지만, 스즈키의 미래는 점점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인 ‘혼혈’ 스즈키는 파르마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미래가 창창했는데, 지난해 11월 AC밀란전에서 손가락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장기 이탈했다.

스즈키는 2월 말 복귀했다. 이후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고, 토리노전을 통해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복귀전은 악몽으로 끝났다. 그간 실전 감각이 떨어진 탓에 결정적인 실책을 남발하며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다만 카를로스 쿠에스타 감독은 스즈키를 감쌌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스즈키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잘 알고 있다. 그는 부상을 당한 날에도 손가락이 37군데나 골절되고 주상골까지 부러진 상태에서 10분 동안 경기를 뛰었다. 그는 파르마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말 그대로 자신의 모든 것, 인생을 바쳤다. 우리는 그를 잘 알고 있고, 앞으로도 그가 팀에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다시 안정감을 찾고 있다. 부상 복귀해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받고 있고, 최근 인터 밀란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파르마를 이끌었던 키부 감독이 스즈키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렸고,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후 PL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