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호르무즈 韓선박 사고에 "이제 우리 문제...결단·행동 나서야"

제주방송 신동원 2026. 5. 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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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사 운용 선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외교·안보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우리 선박이 공격을 받은 이상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이제 우리의 문제"라며 "정부는 선박과 선원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입장을 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일본 등 타국 선박은 무사히 지나가는데 우리만 공격받았다"며 한미 공조와 외교적 대응 모두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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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압도적 외교무능...이란 편 들고도 배 한 척 못 빼네"
성일종 "日은 무사히 지나가는데" 한미공조·외교대응 미흡
호르무즈 해협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사 운용 선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외교·안보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칭 외교천재라던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전쟁 후 외교무대에서 투명인간이 됐다. 한 것이라고는 SNS로 이스라엘을 때린 것밖에 없다"며 "그렇게 이란 편을 들고도 우리 선박 한 척 빼내지 못한 압도적 무능"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장 대표는 특히,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작전 참여 압박과 관련해 "대화든 합류든 이제는 결단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 선박이 공격을 받은 이상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이제 우리의 문제"라며 "정부는 선박과 선원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입장을 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사태는 정부의 낙관적 정세 판단과 모호한 외교 기조로 인한 예고된 위기"라며 "사건 후에도 경위 파악이라는 말만 도풀이하며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일본 등 타국 선박은 무사히 지나가는데 우리만 공격받았다"며 한미 공조와 외교적 대응 모두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미군 주도 호위 작전 참여부터 독자적 선박 보호, 비전투 기여까지 모든 선택지를 올려두고 전략적 결단에 나서야 한다"고 했고, 임종득 의원은 사건 경위와 대응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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