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걱정 없다' KIA 김도영, 시즌 12호 홈런 폭발…리그 1위
권혁준 기자 2026. 5. 5. 16:12
한화전 4회 솔로포…2경기 연속 아치 그려
직전 경기 허리 통증 있었으나 DH 정상 출전
KIA 타이거즈 김도영. ⓒ 뉴스1 김기남 기자
직전 경기 허리 통증 있었으나 DH 정상 출전

(광주=뉴스1) 권혁준 기자 = KIA 타이거즈 간판 타자 김도영(23)이 시즌 12호포를 쏘아올리며 리그 홈런 선두를 질주했다.
김도영은 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6-5로 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때렸다.
박재현의 솔로홈런으로 5-5 균형을 깬 2사 후 김도영이 등장했다.
한화 3번째 투수 박상원을 상대한 김도영은 1볼에서 2구째 시속 150㎞짜리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걷어 올렸다. 타구는 쭉쭉 뻗어나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이 됐다. 비거리는 130m.
김도영은 지난 3일 KT 위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시즌 12호로 리그 홈런 1위를 질주했다.
그는 3일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조기 교체아웃됐는데, 이날 정상 출전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전 "당초 김도영을 하루 쉬게 하고 새로 온 외인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지명타자로 출전하려고 했는데, 트레이닝 파트 등 체크 결과 지명타자로는 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첫 타석에서도 좌중간 안타를 때렸고, 5회 홈런까지 기록하는 등 멀티히트로 '부상 걱정'을 완전히 지워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도영의 활약 속에 KIA는 5회까지 7-5로 앞서고 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명보 출입 환영' 안내문 내건 유명 정신과…"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
- "에어컨 켰으니 월세 계약 해지"…창문 열고 끄라는 집주인 문자 '황당'
- "손주 살리려 매일 립스틱"…집 팔고 라이브 방송하는 75세 할아버지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2년 1개월만에 조용히 사회로…팬들도 찾아(종합)
- "형부랑 단둘이 1박 2일 낚시 간다는 여친…이해 되나요" 남친 고민
- '동상이몽2' 여에스더, '무수입 한량 남편' 홍혜걸에 수천만원 용돈다발
- "남편이 주식으로 1.7억 날려, 마통도 터…시댁에 알릴까요" 아내 고민
- "배 걷어차 숨지게 했는데 용서"…18개월 아들 죽인 여친 감싼 친부
- 1억 탕진 또 인터넷 도박한 남친…결혼 강행 여성에게, 네티즌 "도른자냐"
- '손흥민 짠하다 힘내라' 응원 문구 내건 트럭…팬들 "메시처럼 더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