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야드 장타+아이언 정확도’…2주 연속 4위 윤이나 ‘첫승 폭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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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23·솔레어)는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주요 타이틀을 싹쓸이한 뒤 퀄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을 거쳐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했다.
그러나 미국 무대 적응을 마친 윤이나는 올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이나가 이 기세를 몰아 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릿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에 출전해 데뷔 첫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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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 연속 4위 기록하며 샷감 뜨거워
280야드 폭발적인 장타 앞세워 첫승 사냥

그러나 미국 무대 적응을 마친 윤이나는 올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7개 대회에 출전해 컷탈락은 없고 톱10을 벌써 3차례 달성했다. 특히 최근 2주 연속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샷감이 뜨겁다. 윤이나가 이 기세를 몰아 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릿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에 출전해 데뷔 첫승에 도전한다.
지난 4일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8·미국)는 이번주 휴식을 선택했다. 또 시즌 2승을 기록중인 세계 3위 김효주(30·롯데)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운다. 따라서 윤이나로서는 첫승을 노릴 좋은 기회다. 그의 주무기는 장타력으로 미국 무대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KLPGA 투어에서 2024년 254.98야드(2위)를 기록한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지난해 272.94야드(13위)를 찍었고 올해는 280.91야드(8위)로 늘렸다. 그럼에도 페어웨이안착률은 지난해 69.13%(94위)에서 69.33%(54위)로 향상됐다. 특히 아이언샷이 눈에 띄게 좋아져 그린적중률이 지난해 71.45%(42위)에서 73.61%(9위)로 뛰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선 그린적중률 76.4%의 고감도 아이언샷을 자랑했다. 문제는 퍼트. 라운드당 평균 퍼트수가 지난해 30.18개(102위)에서 올해 29.61개(78위)로 줄었지만 우승을 위해서는 퍼트 감각을 더 끌어 올려야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23년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사실상 은퇴한 미국 교포 미셸 위 웨스트(37 )가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2014년 US여자오픈 우승 등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그는 2019년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고,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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