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이 먼저 웃었다!' 71.4% 확률 잡았다…'롱 더블더블+허웅 19득점' 소노 제압하고 1차전 승리 [MD고양]

[마이데일리 = 고양 김건호 기자] '슈퍼팀'이 먼저 웃었다.
부산 KCC 이지스는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와의 맞대결에서 75-67로 승리했다.
정규 시즌 6위 KCC는 원주 DB 프로미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연이어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23-2024시즌 이후 두 시즌만의 정상 탈환이자 정규리그 6위 최초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한다.
소노는 시즌 막판 엄청난 기세로 치고 올라오며 5위를 차지했다. 그 기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졌다. 서울 SK 나이츠와 창원 LG 세이커스를 상대로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며 창단 최초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아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팀 중 기선 제압에 성공한 팀은 KCC였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플레이오프 우승 확률은 71.4%(28회 중 20회)다.
KCC는 숀 롱이 22득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허웅이 19득점, 최준용이 13득점, 송교창이 10득점으로 활약했다. 허훈은 8득점 10어시스트를 마크했다. 소노는 이정현이 18득점, 네이던 나이트가 14득점, 케빈 켐바오와 임동섭이 10득점으로 분전했다.

KCC는 1쿼터 소노에 근소한 리드를 내줬다. 초반 강지훈과 이정현에게 연이어 3점을 허용했지만, 최준용과 송교창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막판 이정현에게 3점포 두 방을 맞았다. 이후 송교창과 롱의 득점으로 격차를 좁혔다. 17-18로 뒤진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2쿼터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초반 이재도에게 3점을 허용했지만, 허웅과 허훈의 연속 득점과 롱의 자유투 2개로 역전했다. 이후 점수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상황이 이어졌는데, 막판 최준용의 앤드원 플레이로 KCC가 역전했다. 윤기찬의 외곽포도 터졌다. 34-30으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끝냈다.

KCC는 3쿼터 승기를 가져왔다. 초반부터 허훈, 허웅, 송교창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최준용의 U파울(비신사적 파울) 이후 이정현에게 자유투 2개를 내줬지만, 허웅의 3점포가 터지기 시작했다. 두 차례 허웅의 3점슛이 림을 통과했다. 두 자릿수 격차가 됐다. 이후 양 팀이 점수를 주고받았다. KCC는 56-44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롱이 골밑을 지배했다. 초반부터 골밑에서 꾸준하게 득점을 올리며 재미를 봤다. KCC는 중반 소노에 추격당했다. 10점 차까지 좁혀졌다. 하지만 롱이 골밑 득점으로 흐름을 끊었다. 허훈과 허웅의 외곽포까지 터졌다. 결국, KCC가 리드를 지키며 1차전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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