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전 11기’ 고군분투에도…삼척시청 통한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한규빈 2026. 5. 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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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 삼척시청이 10전 11기의 의지로 SK슈가글라이더즈에 맞섰으나 끝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삼척시청은 4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전(3차전)에서 25-30으로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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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에 1승 2패
▲ 삼척시청 선수단이 4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에서 준우승을 확정지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여섯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 삼척시청이 10전 11기의 의지로 SK슈가글라이더즈에 맞섰으나 끝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삼척시청은 4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전(3차전)에서 25-30으로 분패했다.

앞서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H리그 출범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 상대 10전 전패의 사슬을 끊었던 삼척시청은 플레이오프부터 일주일 사이 네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에 끝내 체력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며 2차전과 3차전을 모두 역전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비록 세 시즌만의 정상 복귀에는 실패했으나 삼척시청의 여정은 박수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삼척시청은 정규리그에서 15승 1무 5패(승점 31)로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차지한 SK슈가글라이더즈에게 이번 시즌 처음이자 구단 사상 처음으로 패배를 안겼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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