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린이날 완연한 봄 날씨…내일도 전국 맑음
[앵커]
어린이날인 오늘(5일), 나들이하기 좋은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해가 지면 쌀쌀해서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어린이날을 반기듯, 화창한 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이기도 한데요.
인사동에도 따뜻한 날씨 만끽하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다만 저녁에는 쌀쌀한 만큼, 외투 한 벌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합니다.
이 시각 기온 서울 19.9도, 광주 22.2도, 대구 23.5도 보이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15도 안팎 떨어지겠는데요.
큰 일교차는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해안가와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중부 서해안과 강원산지, 경북 동해안에 초속 20m 안팎의 순간적인 돌풍이 불 때가 있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겠고,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저지대 침수도 우려되는데요.
연휴 기간,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도 전국 하늘 맑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서,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 25도 안팎을 보이며 따뜻하겠고요.
영남 지역은 27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한낮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목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서울 낮 기온 19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최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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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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