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월 AVG 0.071이라니, 3G 침묵 안타깝네…'최고 158km' 불꽃 타구 나왔지만 불운 무엇인가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연신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0.272 OPS 0.721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 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4타수 무안타)부터 3경기 연속 소식이 없다. 이정후는 4월 타율 0.312(93타수 29안타)로 상승세를 탔다. 그런데 5월 0.071(14타수 1안타)로 하락세를 그리는 모양새다.

첫 타석부터 불운했다. 1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1-1 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랜디 바스케스의 3구 커터 실투를 때렸다. 시속 98.2마일(약 158.0km/h)짜리 타구를 만들었는데 유격수 잰더 보가츠의 글러브에 걸렸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기대 타율 0.270짜리 타구.
불운이 계속됐다. 2회 주자 없는 2사에서 직선타구를 날렸는데, 또 보가츠에게 잡혔다. 이번에는 기대 타율이 0.450으로 높았기에 더욱 아쉽다.
5회 주자 없는 1사 세 번째 타석. 이정후는 2-2 카운트에서 5구 몸쪽 낮은 싱커를 때려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행운의 여신은 마지막까지 미소 짓지 않았다. 7회 2사에서 브래드글레이 로드리게스와 맞대결. 1-1 카운트에서 실투 싱커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타구 속도는 93.5마일(약 150.5km/h). 그러나 이번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기대 타율은 0.420으로 높았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3-2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4승 2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가 1회초 잭슨 메릴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 나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말 케이시 슈미트의 동점 솔로포, 라파엘 데버스의 1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 데버스가 1타점 희생플라이로 간격을 넓혔다. 9회 라몬 로리아노가 추격의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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